강남 클럽 옥타곤 예약 게스트 신청 & 테이블 가격 문의
OCTAGON CLUB KOREA -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강남 클럽 옥타곤 pm 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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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에 따라 주의 사항을 지켜서 입장해 주세요 ( 외국인 입장료 3만원 )
테이블 과 룸 예약은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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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냔 이번 겨울에 유럽 가는데
2주동안 스페인하고 포루투갈쪽을 돌려고해
바셀 인이고 마드리드 아웃이라
바셀-그라나다-세비아-리스본-마드리드 이런식으로 돌려고 하거든
여기서 중간중간 당일치기로 근교갔은데 갔다오기도 하고싶어
2주안에 너무 빡빡하지 않게 가능한 루트일까?
갔다온 냔들 조언좀 해줘 ㅜㅜ 나냔 어떻게 하다보니 크리스마스기간을 스위스에서 보내게 됬어
유럽은 여름에 갔다와본적이 있어서
겨울의 유럽이 궁금하더라고 그래서 설경이 보고싶어서
스위스도 넣었는데
겨울에 스위스 어땠는지 후기좀~!!!
이번 추석 방콕에 10일동안 있는데..
파타야. 푸켓 등 비롯해서 여러 도시들을 갔기에
이번에 스노쿨링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니
꼬창이 좋다고 하더라고~
꼬창 스케줄 짜고 있는데...
중국판 윤식당 로케지가 꼬창이라 추석연휴에 어마어마~ 하게
중국인이 몰릴 거라는 소식이... ㅠㅠ
안그래도 명절날 여행가면 어디든 중국인 있는거 싫긴 하지만
더더욱 몰릴거라 생각하니... 꼬창 여행을 접아야 하는건가.. 싶다.
스노쿨링 너무 좋아하는데...
꼬창이 국립공원이라 스노쿨링하기에 엄청 좋다고 하더라고.
푸켓 쪽으로 갔는데도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서 엄청 기대중이었는데..
혹시 지금 꼬창 여행하고 있거나 여름시기에 꼬창 여행한 베이리들...
중국인 많았니?
아니면 방콕 근처 스노쿨링 가능할만한 지역 좀 소개해줘. ㅠㅠ
뮤지컬 자리 좀 봐주라 ㅜㅜ
1번은 2층 자리구 2번은 1층 중앙인데
가격은 똑같아! 저 앞에부터는 비싸지더라고 둘 다 ㅠㅠ
근데 2층 앞자리는 앉아본 적이 없어서
앞쪽이라도 잘 보일까 고민되더라고ㅠㅠ
2번은 앉아본 적 있는데 그냥 나쁘지 않은 보통???
2층 쪽 앉아본 냔이들 있니???
어느 곳이 나을까ㅠㅠ??? 첫날
1. 간사이공항 -> 난바역 도착, 숙소 체크인
2. 도톤보리 구경&저녁식사 후 덴노지역 이동
3. 하루카스 야경 보고 난바역으로 되돌아오기
둘째날
1. 아침 7시반 USJ로 이동
2. 저녁 8시반까지 놀고, 스미노코엔으로 이동
3. 저녁 먹고 온천 후 난바역 숙소로 이동
셋째날
1. 10시쯤 기상해서 브런치 먹고
2. 난바파크스, 난바파크, 에비스바시스지, 신사이바시 등등 구경, 돈키호테 쇼핑 (3시간 예상)
3. 교토 산조역으로 이동, 숙소 체크인
4. 도시샤 대학 방문
5. 철학의길 산책
6. 숙소 돌아와서 취침
넷째날
1. 아침먹고 체크아웃후 카페가서 쉬다가
2. 12시쯤 데라마치도리->니시키시장 걸어가면서 구경
3. 기온거리
4. 오후 4시 간사이공항으로 출발
라피트 왕복권 살 예정이고, 3일차에 교토 버스권도 살거야
그 외에 오사카 돌아다닐 때 패스 사야 할지 고민인데..
생각만큼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어쩔까 생각 중이야
냔들 생각은 어떠니?? 그래도 패스 사는 게 나을까? 나냔 12월에 따뜻한나라로 금욜밤9시 비행기 예약해놓은 냔이야!
일단 새벽에 출근할때 도심공항체크인 미리해놓을거구
퇴근시간은 불규칙한데 금욜은 5시에는 나올수있어서
라운지에서 샤워도 할수 있겠다, 여유롭네! 하고있었어
근데 얼마전 비행기시간이 30분가량 앞당겨졌다고 연락이왔고
좀 바쁘려나 싶던 찰나
갑자기 겨울외투 코트룸서비스를 맡겨야 한다는생각이 그제서야 들었어ㅜ
일단 지하철+공항철도 조합으로 직장에서 공항까지 딱 2시간걸려.
버스는 퇴근시간때 2시간 잡는다는데
금욜 그시간에 자차타고 3시간 걸린적이 있어서 안탈거야..
5시 퇴근이라 치고 2시간걸리면 7시도착.
그럼 비행시간까지 1시간 반 남잖아
미리체크인해놨으니 괜찮은거니?
도심공항체크인 한번도 안해봐서 + 늘 여유있게 다녀서 감이 안잡혀ㅜ
만약 코트룸서비스랑 라운지에서 샤워까지 하고싶으면
어느정도 일찍 도착해야할까?
1시간 반가지고는 택도없는건가? 2시간은 필요해?
아 참고로 면세품은 안살거고 국적기라 탑승동은 안가도 돼 12월달에 친구랑 7박 8일로 도쿄로 여행을 가게됐어! 첨으로 해외여행가는 거라서 벌써 설레발치면서 계획 잡구 있어 ㅎㅎㅎ
여행계획 짜는 것도 해외여행 가는 것도 첨인 나냔의 일정을 봐주면 좋겠어 (굽신) 참고로 먹방&쇼핑 위주인 여행이야!!!!
1일차- 3시 쯤에 숙소에 도착예정 - 시모키타자와(숙소 근처)
시모키타자와에 예쁜 카페랑 빈티지한 가게들이 많다고 해서 숙소근처니까 첫날은 가볍게 동네구경하려고~!
2일차-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에서 하루종일 보낼 예정
3일차- 다이칸야마 - 롯폰기(스누피박물관, 힐스타워)- 걸어서 도쿄타워 - 아자부주반
4일차- 가사이 린카이 수족관 - 아사쿠사 - 오오에도 온천 - 오다이바 - 긴자
오다이바는 아주 잠깐 사진 찍으면서 구경할 거라서 시간이 남을 거 같아서 긴자로 넘어가려고
5일차- 요요기 공원 - 하라주쿠 -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 신주쿠
걸어다니면서 쇼핑하구 시내(?) 돌아볼 예정이야
6일차- 미타키 - 걸어서 지브리박물관 - 이노카시리공원 - 기치죠지
지브리박물관 주변은 걸으면서 한가하게 보내려고 ㅎㅎ
7일차- 시부야 - 신주쿠 - 도쿄돔
이 날은 크리스마스! ! ! 일루미네이션도 보고 마저 못했던 쇼핑하고 놀려고! 마지막엔 도쿄돔도 가구
8일차- 2시 비행기라서 적어도 11시엔 출발을 해야해서 아마 아무데도 못갈 듯 해ㅠㅠㅠ..아침에 놀만한 곳 있으면 말해줘!!!
나름 호라해보고 교통편 보면서 만들었어 괜찮니8ㅅ8? 아 그리고 궁금한 점 두 개가 있는데!! 교통비,숙비,쇼핑값 빼고 70만원이면 충분할까? 그리고 여기 왜 안 가? 싶은 곳 있니? 추천해주라 ㅎㅎ 글 읽어줘서 고마워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오키나와로 떠나게 됐어.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그냥 4일 내내 렌트카 빌렸어.
호텔은 첫날~셋째날까진 중부쪽에 머무를 예정이고 마지막날만 나하쪽 공항에서 머물 예정!
첫날은 나하 공항에 오후 늦게 도착해서 잔파곶 공원에서 석양만 잠깐보고 바로 호텔 들어갈 예정이야.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관광 시작!
호텔 근처 중부 지방부터 시작해볼까 싶은데 오후 일정이 부모님께 조금 빡셀지 걱정이야.
해중도로 드라이브는 그냥 가이드북에 가볼만하다고 나와있길래 넣어봤는데 과연 이게 맞는 선택인지 잘 모르겠어..
혹시 미야기섬, 이케이섬쪽으로 쭉이어지는 해중도로 갔다 와본 사람있니??
셋째날은 북부지방 관광할거구, 유명한 세소코 비치랑 츄라우미 비치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것같아.
세소코 비치 가면 난 수영도 좀 하고 재밌을거같은데, 부모님은 과연 바다에 들어가실지 모르겠다... (참고로 부모님 나이대는 60대 초반이셔)
세소코 비치에서 츄라우미로 넘어가는게 많이 피곤할지도 좀 걱정이구..
아무튼 세소코 비치-츄라우미 라인이 좀 빡셀거 같아서 오후엔 간단하게 드라이브로 마무리하려고해.
마지막날은 슈리성으로 관광은 마무리하고,
엄마를 위해서 국제거리에서 쇼핑할 시간을 내봤어..
국제거리가 딱 우리엄마 취향이긴한데, 공항 주변에 아시비나 아울렛이 있어서 살짝 고민되긴해..
냔들은 굳이 고르라면 국제거리랑 아시비나 아울렛 중에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해??
이 일정은 너무 무리수다, 여길 빼먹다니 후회할것이야.. 이런거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줄 수 있어?ㅠㅠ 정말 감사할거야...
나 혼자 부모님 데리고 여행가는건 정말 처음이라 많이 걱정돼. 나름대로 부모님 고려해서 널널하게 짠다고 짰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
가이드북도 드리고, 가고싶은 곳 있냐고 골라달라 했지만 역시나 부모님은 니가 다 알아서 해라며...ㅠㅠ orz
암튼 좀 훑어보고 의견 좀 부탁할게... 시기는 10월 중순 추석 연휴에 가~ 날씨 사이트서 보니깐 오후 6시 30분쯤부터 일몰~
지금 아씨시 시에나 산지미냐노 세곳을 가면 베니스에서 관광을 하루 밖에 못하는 일정인데,
아씨시랑 시에나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베니스 관광 1일 반나절~로 늘것 같고 3개 섬들도 다며올수 있을것 같아
냔들은 어떤게 더 좋았니? 안녕 냔들아!! 다름이 아니라, 내가 이번 연말에 1-2주 정도 엄마랑 여행을 다녀오려 하는데 아직 여행지를 못 정했어ㅜㅜ 똑똑하고 여행 경험 많은 냔이들이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
일단 엄마 체질을 나열해보자면
- 호텔 휴양보단 걸어다니고 여기 저기 구경하는 거 좋아하심. 박물관, 성당 등 유적지도 ok.
- 여행 = 먹기 위해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하심. 야시장 같은 거 좋아하심.
- 추운 거, 더운 거 상관은 없긴 하지만 따뜻한 곳을 선호하시는 듯해.
- 나냔은 100-200만원 선으로 생각 중이고 7-10일 내외로 다녀올 것 같아.
아무래도 엄마 체질+여건 상 동남아 쪽으로 가게될 것 같은데, 문제는 내가 향신료를 잘 못 버텨ㅠㅠ 그래도 엄마는 인도식 카레, 동남아 특유 향신료 다 가리지 않고 좋아하셔서 내가 참으면 되는 문제긴 한데, 혹시 그나마 향신료가 덜한 동남아 국가가 있나 궁금해! 참고로 나냔은 대만 음식도 안 맞았어..
일단 나냔은 베트남을 생각하고 있는데,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서 향신료도 덜하고, 치안도 좋아서 단 둘이 다니기 괜찮다고 생각을 했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사실 이럴거면 차라리 엄마라도 행복하시면 좋으니 태국 방콕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둘이 다니기엔 치안이 별로겠지..? 아니면 차라리 가볍게 돌아볼 수 있는 유럽/오세아니아 쪽 국가들이 나을까?
질문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ㅠㅠ 나랑 비슷한 상황에 놓인 냔들은 어디 여행 갔는지 궁금했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냔이들 삶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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